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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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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역시 개강했더니 바쁘네요~ 마지막학기라고 봐주는 것도 없고 과제도 많이 나오고. ㅠㅠ 개강하기전에 이번 학기에 과 애들하고 책 한권을 번역하기로 했었는데 이렇게 과제가 많아서야 잘 할 수 있을런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뭐 닥치면 하겠지만 이번 학기 피곤하겠어요~ 2. 수요일마다 학교에서 아동을 치료하는데 갑상선기능부전증 아동이 제 담당이 되었네요. 학기 끝나기 전까지 뭐 하나라도 좋아져야 할텐데.. 어깨가 무겁습니다. ^^ 2. 제비뽑기하곤 영 연이 없나봐요~ 아동 치료조나 논문조 모두 썩 맘에 들지가 않네요. 인간지사 새옹지마고 내맘대로 되는거 없다지만 씁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군요. ㅡㅡ;
이런저런 이야기 1. 담주면 개강이다. 이젠 마지막 학기고 이 학기가 끝나면 2월에 국시, 그 후엔 취직이라 지금처럼 여유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다. 그동안 많이 놀았는데도 아쉬움만 솟아나니 어찌해야 할지.. ㅠㅠ 암튼 담주부터 또 열심히 살아보자!! 2. 요새 노래 태그 정리를 하고 있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린다. 푸바에서 먹는 것과 MP3 플레이어에서 먹는 태그가 조금씩 어긋나서 둘다 맞추느라고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0.83에서 맞춰놓은 태크는 왜 또 이상하게 표현되는건지.. ㅡㅡ; 놋북 하드 정리도 할겸 필요없는 것들 씨디로 구울려고 하고 있는건데.. 하다보면 정말 짜증이 무한 밀려온다~~ ㅠㅠ 3. 낮엔 아직도 많이 덥지만 밤이 되면 한결 시원해 졌다. 조금씩 조금씩 가을이 가까워지고 있나보다..
이런저런 이야기 1. 오늘 개강했습니다.. 방학전에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은 이번에도 물거품이 되어버렸군요.. ㅡㅡ; 내내 별로 한것이 없어서 지금 무지 허탈한 기분입니다.. 뉴질랜드 남은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했었는데.. 해야할 공부는.... 읽어봐야 했던 책들은... OTL 덕분에 이번 학기도 빡셉니다.. ㅠ 2. 외할머니께서 폐관련 검사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요 몇일 많은 시간을 병원에 있었네요.. 외삼촌들의 집이 서울이 아니어서 외할머니 입원 수발을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지라.. 저도 옆에서 조금이나마 수발을 들다보니.. :) 오늘로서 계획되었던 검사들은 모두 끝나고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됩니다. 원래 오늘 나온다고 해서 혹시 몰라 병원에 갔었는데, 새로운 검사를 하나 더 하고 결과는 낼모레나 되야 나온다네요.. 예..
개강!! 남들보다 조금 늦은 오늘, 개강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동기들의 얼굴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새내기로 활기찬 교정을 보고 있으니 힘도 마구마구 쏟고.. ㅎㅎ 이제 2학년이라 학업의 압박이 조금은 있지만 왠지 잘할수 있을것 같네요~~ :) 충실한 한학기가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