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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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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 4. 제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블로거가 몇 명 있는데, 최근 느끼게 된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얄팍한 우호적 덧글'입니다. 분명 우호를 표하는 것이겠지만 의미도 없고 성의도 없어 보이는 덧글 말이죠. 누군가가 고민거리를 포스팅했는데 거기에 '힘내세요!^^' 달랑 이런 덧글만 달면 힘이 날 것 같습니까? 전 저렇게 호감을 쌓아가고 싶진 않네요. 딱히 할 말이 없을수도 있지만 틀에 박힌 덧글보다는 차라리 아무 말 안 하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글이라 해도 성의 없는 덧글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 꼭 내 얘길 하는거 같아서... ㅡㅡ;; 씁쓸해~~ 블로그가 궁금한가??? 여기로~~
요즘 내가 하는일.... 일어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테마질, 블로그질, (내꺼 말고 다른 사람들꺼 구경~~) 싸이질.............. 음... 또 뭐 있나.. ㅡㅡ;;;
이런 망할 넷피아~~~ ㅠ 넷피아에서 한글 도메인을 2년동안 그냥 사용할수 있다길래... 앞뒤 안보고 도메인 등록을 했다.. 근데.. 알아보니 내 개인정보가 주민번호빼고 다 공개 되는군.. OTL 수정하려면 정보변경 신청서에 주민등록증 사본까지 필요하고... 귀찮게시리..... 이 씨....... 젠장,젠장,젠장!!!! ㅠ
알바... 방학하고 여기저기 부탁해 놨던 알바들이 모두 무산됐다... 제길~~ 이제부턴 몸으로 때우는거 알아봐야 되나... ㅠ
나에게는............. 정신적인 혁명이 필요하다~~~~~ ㅠ
성적표.. 성적표가 나왔다.. 뭐 목표보다는 다 잘나왔지만... 역시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혼자 튀는 점수를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ㅠ 아~~ 그날의 즐거움이 오늘의 안타까움으로 돌아오다니......
자폐증 自閉症 (autism) 23일~24일 이틀간 봉사활동을 다녀 왔다.. 사실 별 관심없어서 안갈려고 하다가.. 사람이 없다고 해서 간거였는데.. 가길 잘한것 같다.. ^^ 우리와 함께 간 아이들은 모두 자폐와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이였는데.. 나는 그중 자폐의 전형적인 증상을 가진 아이를 맏게 되었다.. 아이를 돌보는 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 자폐에 대한 시야를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자폐증 自閉症 (autism) 현실에서 멀어지고 자기의 내면세계에 틀어박히는 정신분열증. 자폐라고도 한다. 1911년 스위스의 정신병학자 E.블로일러(1857∼1939)가 처음으로 제창한 용어로서, 블로일러 자신은 다시 이것을 한정하여 현실 ·외계도 단지 환자의 원망(願望) ·콤플렉스 또는 환각 ·망상 등에 적합한 형태로..
오늘 왜 이러지.... ㅡㅡ;; 이상하게 자꾸 몸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런건가?... 마음도 진정이 안되고... 꼭 뭐 마려운 개마냥.... 으음..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