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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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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오늘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전부 찍지는 못했고 실내에서 찍는 프로필 사진하고 가운입은 사진만 찍었네요. 가운입고 찍을땐 왜그리 어색하던지 표정도 굳고 자꾸 눈을 감아서 욕먹고 3번이나 찍었습니다. ㅡㅡ; 프로필땐 몸이 좀 풀려서 있는폼 없는폼은 다잡고 찍었고요. ㅋㅋ 아저씨 사진을 올렸으면 좋겠지만 디카가 없는 관계로 암것도 없습니다. 나중에 애들 핸폰으로 찍은 사진 중 잘 나온게 있음 싸이에서 좀 퍼와야 겠어요~ =) 2. 아는 것은 돈이다? 아는 것은 돈입니다. 비디오카드 수리에 15만원이나 주는걸 보면 정말 아는것은 돈이란 생각이 드네요~ 3. 휘성 5집이 나왔군요~ 한번 들어봤는데 아직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잘됐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이런저런 이야기 1. 요즘 날도 덥고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예년보다 벌레가 더 기승인가 봅니다. 어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던데.. 그래서 일까요? 오늘 저녁때 밖이 소란스러워서 내다 봤더니 추억의 소독차(?)가 하얀 가스를 내뿜으며 지나가더라고요~ 저 어렸을적만 해도 여름에 많이 봤던것 같은데 요 몇해동안엔 오늘 처음 봤습니다. 과연 저 소독차가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모기가 줄어들길 기대해 봅니다~ 참, 요즘엔 애들이 소독차를 안 따라다니나 봐요~ 저 어릴땐 그 냄새(?)가 좋아서 곧잘 따라다녔었는데... =P 2. 책을 너무 안읽어서 그런가 1시간동안 읽는 페이지가 예전보다 너무 적어졌다. 한시간이면 100페이지 넘게 읽었었는데 요즘엔 50페이지도 읽기 힘드니.. 왜 이렇게 안읽히는거야.. ㅡㅡ;
이런저런 이야기 1. 짧게나마 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오랫동안 외가에 가지 못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다녀왔죠. =) 얼마전에 동생이 차를 샀기 때문에 첨으로 차를 가지고 갔었는데 차가 있으니 역시 편하더군요~ 바닷가 가기에도 좋고... ㅋㅋ 바닷간 이번엔 대천 대신 무창포에 갔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깨끗한게 괜찮더군요. 나중에 시간내서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2. 어제 밤에 고모할머니 집에서 소가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송아지 낳는건 처음 보는거라 신나서 구경갔었는데, 소가 초산이라 그런지 송아지가 잘 안나오고 무척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동생하고 송아지 발을 잡아서 강제로(?) 끌어냈습니다. ㅡㅡ; 송아지가 나오면서 태반이라던지 피가 나와서 그런지 송아지가 나왔는데도 기분이 좀 거시기 하더라..
이런저런 이야기 1. 요즘 내 ip주소가 여기저기서 블록 당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슈터즈 블로그에 트랙백을 전송해도 트랙백내용이 안떠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뭐 별일 아니겠거니 가볍게 넘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제인가 슈터즈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는데 이것도 트랙백처럼 안나온다. 빤따님 블로그, jays님 블로그에 댓글을 써도 바로 안나오던데.. ㅡㅡ; 빤따님 댓글에 의하면 내 코멘트가 스팸으로 분류된다던데 어쩌다 내 ip주소가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스팸으로 등록 된건지. 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나~? 2. 예전에 네이버에 있는 배경화면 관련 카페에 마테에 수정해 올린 비주얼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올라와 있는걸 발견하곤 살짝 기분이 상했었다. 덕분에 필요도 없는 카페에 가입하고 해당 댓글에다가 뭐라 써놨다가..
이런저런 이야기 1. 지난주 일요일에 친구녀석이 결혼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알던 친한 친구들중엔 첫 결혼이네요. 웨딩카하고 꾸며주고 공항까지 바래다 줬는데.. 결혼한 둘을 보니 은근히 부럽더군요~ ^^; 이젠 슬슬 시린 옆구리를 채울 사람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2. 29일부터 발효된 저작권법! 사실 그동안 별로 못느꼈었는데 닫힌 빤따님 블로그를 보니 갑자기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이젠 블로그에 뭐 올리는 것들이 정말로 어려워지겠어요~ 그냥 유투브 같은 곳에서 퍼오는것도 문제가 되는건가... 3. 파폭 2버전대로 업데이트 했는데 자꾸 얼어버리네요. 뭔가 꼬인건가... ㅡㅡ;
이런저런 이야기 1. 어젠 세계 뇌주간을 맞아 열린 서울대 뇌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무료강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왔더군요. 저흰 교수님의 호출로 가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동기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은 오후 1시반부터 6시까지 열렸는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어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운게 있어서 더 잘 이해된것도 있는것 같고요. 끝날때는 로션과 뇌 모형도 받았습니다. ㅎㅎ 2. 실습이 어느덧 3주차네요. 그동안은 주로 선생님들 치료하시는 모습을 관찰하고 가끔 질문하시는거에 답변하는 정도였는데, 내일부턴 케이스에 들어갑니다. 환자 평가에서부터 문제점 파악, 치료 목표설정외에도 그분이 하실 활동을 짜야 되는데, 이게 상당히 머리아프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
이런저런이야기 1. 설 후유증?? - 설동안 집안일에 찌들었던 주부들이 걸린다는 설후유증... 전 설 후유증이란 말이 저하곤 상관없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ㅠㅠ 내용인 즉슨.. 제가 떡을 좀 좋아해서 이번 설에 집에서 떡을 좀했습니다.. 그 떡으로 연휴기간 내내 잘먹었는데, 시골에서 외할머니께서 이번에 안 내려왔다고 굴과 함께 떡을 한상자 가득 택배로 보내셨네요. 덕분에 이전에 해놓은 떡과 함께 지금 집에는 각종 떡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히 떡국 떡이 많아요..) 많은 떡을 놓을 곳도 마땅치않고 또 놔두면 곰팡이가 슬 수 있기 때문에 얼른 먹어치울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 설 이후로 매일 저녁은 떡국과 떡볶이만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2번 먹기도 하고요. 이젠 정말 떡국은 ..
이런저런이야기 1. 비스타가 출시되었네요. 예전 같았으면 베타때부터 설치 해본다고 난리 부르스를 떨었을 테지만, 이번 OS는 왠지 맘이 안가서 남이 설치한 것만 봤지 직접 설치 해볼 마음이 생기지가 않네요. 잘 몰라서 그런걸까요? 딱히 좋아진지도 모르겠고, 디자인도 갠적으로 별로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저희집 컴 사양에서는.. ㅋㅋ 어쨌든 비스타가 PC방에 깔리지 않는 이상은 접해볼 기회가 없을 듯 합니다. 근데 PC방에 비스타가 깔리기는 할까요~ :P 2. 선배들의 국가고시가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귀찮지만 응원을 가야되네요. 작년에 응원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또 금방 제가 시험볼 시기가 오겠죠? 이젠 정말 공부해야 할 시깁니다~ ㅠ.ㅠ 3. 운전 면허 따야되는데 너무 귀찮아요. 누가 나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