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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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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변경 티스토리에서 반응형 웹스킨 공모전을 하길래 공모작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변경해봤다.요즘은 스킨도 구매하는 시대인데 이렇게 이쁜 스킨을 무료로 공유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오랜만에 옷도 갈아입었으니 블로그에 신경 좀 쓰고 글도 좀 올리고 해야지.조금만 부지런해보자~ =)
애플 뮤직! 진작에 경험해 보고 싶었지만 이제야 설정하고 노래 듣는 중~ 애플 뮤직이 한국에선 서비스를 안하는 관계로 사용하려면 미국 계정이나 그 외의 해외 계정이 필요한데기존에 가지고 있던 미국 계정은 가입할 때 주소를 애플 본사로 해놓고 카드는 없는 것으로 설정해놨었기에이번에 애플 뮤직을 시작하기 위해선 카드 등록이 필요했다.주소가 엉터리 였기 때문에 계정이 밴 당할수도 있다는 걱정때문에 쉽사리 카드 등록을 못했었는데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따로 사기는 또 귀찮더라는... ^^;) 이번에 미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카드 등록하고 인증에 성공했다. 난 통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솔로의 슬픔일까?) 요금제를 제일 저렴한 걸 사용하기에 데이터 용량도 엄청 적다. 그 외 패드 때문에 올레 에그 10기가를 ..
하이브리드 자전거 "미소 부르고스" 구매 봄을 맞아 다시 한번 자전거 좀 열심히 타보려고 덜컥 구매해버렸다.그동안은 2011년에 산 미니벨로로 자출도 하고 한강도 나가고 그랬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타기는 했지만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에 대한 미련이 스물스물 기어나왔다.6단짜리 미니벨로로 낼수 있는 속도엔 한계가 있고 (어느정도 속도를 내도 유지가 힘들더라...) 또 우리집 가는 길의 업힐을(그 유명한 북악길이다. -_-;) 오르기가 조금 벅찬 느낌이어서 기변하고 싶은 마음은 계속 가지고는 있었다.6월에 대중교통 요금이 왕창 오른다는 얘기가 있어서 자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자출을 핑계로 자전거 기변을 결정(마침 펀드 넣던게 만기도 됐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참이었다.아무생각 없이 예전에 봤던 부르고스가 생각나서 (2014년 버전..
Buhel SOUNDglasses™ SG05 구입 킥스타터에서 buhel sg05 사운드글라스를 구매(투자)했다 킥스타터는 개인이나 기업이 상품 아이디어를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를 보고 투자를 하고, 제작자가 목표한 투자금액을 달성하게 되면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클라우딩 펀드 서비스이다.작년에 아이폰5S용 무선충전기 프로젝트에 투자 했었지만 (무려 8파운드.. -_-;) 1년이 다되가는 아직까지도 물건은 커녕 별다른 안내도 받지 못한터라 다시는 킥스타터에 투자 안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 한번만 더 믿어보기로 했다. ㅠㅠ 이번에 구매한 buhel sg05 사운드글라스는 선글라스에 블루투스 이어셋이 합쳐진 건데 이어폰이 아닌 골전도 스피커를 이용하여 사운드를 전달한다. 4가지 렌즈로 변경이 가능하고 도수 클립도 같이 제공하며 무려 해외배송비도 무료..
갤럭시 A7 구매~ 어머니의 두번째 스마트 폰으로 갤럭시 A7을 샀다.이번달로 사용하고 계신 옵티머스G의 약정이 끝나기에 어떤걸로 바꿀까하고 있었는데 마침 삼성에서 풀메탈 바디의 보급형 기기가 나왔길래 이걸로 결정~개인적으론 같은 가격에 좀 더 사양이 좋은 다른 폰을 사고 싶었지만 엘지를 썼으니 다음은 삼성 걸 써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의견을 따라 갤럭시 A 시리즈 중 제일 사양이 좋은 A7으로 선택했다.처음 생각은 A5 였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 더 크고 좋은 사양에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ㅋㅋㅋㅋ난 순액 28 요금의 지원금 25만원에 조금 있던 별 포인트랑 대리점 지원을 받아서 31만원 정도 할인된 27만 3천원에 구매했다. 일단 신제품의 스마트폰을 샀으니 사진과 간단한 느낌을 올려본다. 첫번째는 박스샷앞쪽엔 제품..
2015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서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시작됐다.작년 1일에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들은 몽땅 무너지고 결국엔 이룬것이 하나도 없다는게 엄청 씁슬하다.작년 계힉은 별로 원대한 것도 없었는데... 하아~어쨌든 2015년 1월 1일이니 작년의 과오를 반성하고 다시한번 올해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는 많은 균형들이 무너졌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몸은 의미없는 것들을 하느라 늘 피곤에 절어있었고 그러다보니 온통 무기력에 사로잡혀 어떤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기본이 무너져있으니 뭘 쌓을 수 없었을거다.2015년 올해는 내 안에 무너진 균형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어야겠다.무기력은 떨쳐버리고 작은 성공부터 경험해서 학습된 좌절로 인한 무기력을 없애버려야지.그러기 위..
내가 아직 요세미티로 올라가지 않은 이유 3가지 1. 현재 탈옥된 아이폰을 사용중이어서 버전이 7.1.2 인지라 요세미티로 올린다고 해도 OSX과 IOS의 연속성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2011 mid 아이맥은 블루투스LE가 아니어서 몇가진 안되더라... (몇가지 이유로 개인적으로 탈옥을 버릴 수 없다. 특히 폰트나 last.fm 때문에... ㅜㅜ) 2. 현재 매버릭스에서 Flavours 라는 앱을 이용하여 테마를 적용해서 사용중인데 이게 아직 요세미티 지원을 하지 않는다. 추후에 2.0 버전으로 해서 유료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는데 구매해서 테마도 몇번 안바꾼지라 돈이 아까워서 이 걸 버리고 싶지가 않다. 어차피 1번의 이유로 요세미티로 올려도 기능을 다 못쓰는데 뭐~ -_-; 3. 맥을 사용하면서 예전 윈도우 쓸때처럼 파일관리를 철저히 하..
6월의 소소한 지름~ 엄청 늦어버렸지만 6월에 구매한 것들에 대해 또 간단히 적어봐야겠다. 이건 이제 시리즈니까~ ㅎㅎ 1. Sony HD-E1KT에서 아이폰 사고 받았던 악세서리 15% 할인 쿠폰 기한이 얼마 안남았길래 뭐 살거 없나 하고 둘러보던 중에 구매하게 됐다.그동안 외장하드 용량이 부족해서 하나 사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용량은 1테라고 겉면은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앞, 뒤면은 아쉽게도 플라스틱이다. 몽땅 다 알루미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색상이 검정이라 그런지 크게 플라스틱 티가 나지 않아서 좋다.아이맥과의 깔맞춤을 위해서는 실버를 샀어야 했지만 나름 색상을 잘 고른 것 같음. ㅎㅎ HD-E1의 다양한 내장 프로그램은 내 컴퓨터가 맥이라서 쓸수가 없고 게다가 이제 구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