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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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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요세미티로 올라가지 않은 이유 3가지 1. 현재 탈옥된 아이폰을 사용중이어서 버전이 7.1.2 인지라 요세미티로 올린다고 해도 OSX과 IOS의 연속성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2011 mid 아이맥은 블루투스LE가 아니어서 몇가진 안되더라... (몇가지 이유로 개인적으로 탈옥을 버릴 수 없다. 특히 폰트나 last.fm 때문에... ㅜㅜ) 2. 현재 매버릭스에서 Flavours 라는 앱을 이용하여 테마를 적용해서 사용중인데 이게 아직 요세미티 지원을 하지 않는다. 추후에 2.0 버전으로 해서 유료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는데 구매해서 테마도 몇번 안바꾼지라 돈이 아까워서 이 걸 버리고 싶지가 않다. 어차피 1번의 이유로 요세미티로 올려도 기능을 다 못쓰는데 뭐~ -_-; 3. 맥을 사용하면서 예전 윈도우 쓸때처럼 파일관리를 철저히 하..
6월의 소소한 지름~ 엄청 늦어버렸지만 6월에 구매한 것들에 대해 또 간단히 적어봐야겠다. 이건 이제 시리즈니까~ ㅎㅎ 1. Sony HD-E1KT에서 아이폰 사고 받았던 악세서리 15% 할인 쿠폰 기한이 얼마 안남았길래 뭐 살거 없나 하고 둘러보던 중에 구매하게 됐다.그동안 외장하드 용량이 부족해서 하나 사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용량은 1테라고 겉면은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앞, 뒤면은 아쉽게도 플라스틱이다. 몽땅 다 알루미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색상이 검정이라 그런지 크게 플라스틱 티가 나지 않아서 좋다.아이맥과의 깔맞춤을 위해서는 실버를 샀어야 했지만 나름 색상을 잘 고른 것 같음. ㅎㅎ HD-E1의 다양한 내장 프로그램은 내 컴퓨터가 맥이라서 쓸수가 없고 게다가 이제 구형인 ..
5월의 조금은 무거운 지름들~ 어쩌다 보니 3월 이후로 매달 쓰는 시리즈처럼 되어버린 지름 신고글~ 이젠 이거 올리는 재미에 지르게 될 지도 모르겠음. ㅋㅋ 1. KT 4G Egg wibro compact egg2현재 가장 저렴한 LTE 요금제를 사용중이어서 늘 데이터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그래도 그동안은 병원과 집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별 무리없이 버텨왔는데4월들어 병원 공유기가 문제인지 와이파이가 안되서 병원에서 LTE 데이터를 많이 쓰게되었다.덕분에 원래 아이폰의 데이터는 에어가 사용 중이었는데 이젠 에어가 쓸 게 없더라.게다가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에어를 쓰기위해 매번 아이폰으로 테더링 하는 것도 귀찮고 하길래 그냥 질러버렸음~요즘은 KT가 에그에 별로 신경을 안써서 그런가 기계값이 예전처럼 저렴한 가격대로는 안나오..
4월의 소소한 지름~ 1. 젠하이져 Momentum On-Ear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할인하길래 질렀다. 지난번에 산 소니의 할부가 끝나서 여유가 있었거든~모멘텀은 한번 쯤 써보고 싶은 모델이었는데 내가 쓸 수 있는 돈 안에서는 좀 초과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모멘텀의 보급형 모델인 모멘텀 온이어를 구매했다.소리는 저역이 좀 부스트 되어있고 고음이 조금 아쉬운데 내가 주로 듣는 인디 음악이나 R&B에는 잘 맞는 것 같다.기존에 가지고 있던 소니 MDR-10RC 보다는 해상력이 좋은 것 같은데 뭐 그래봐야 오십보 백보이긴 하다. ㅎㅎ색상이 다 잘나와서 구매하기전에 색상 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다.블랙이 좀 괜찮아 보였는데 기존의 소니 헤드폰이 블랙에 레드 포인트여서 같은 컬러를 사는 건 좀 그렇길래결국은 파랑으로 했는데 뭐 나쁘지 않..
3월의 가벼운 지름들~ 1.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아무래도 병원에서 손을 자주 씻고 요즘엔 알코올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손이 자꾸 거칠어진다.그동안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병원에 있는 싸구려 핸드크림만 발라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다보니 예전처럼의 회복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ㅠㅠ 게다가 병원의 핸드크림은 저렴이다보니 바르고 나면 끈적여서 끈적임을 싫어하는 나에겐 썩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다.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록시땅의 핸드크림~다른 선생님에게 조금 얻어서 사용해봤는데 향도 괜찮고 무엇보다 덜 끈적여서 좋은 것 같다. 흡수도 빠르고~그래서 제주도가 집인 선생님에게 부탁하여 면세가로 구매했다.어차피 한번 쓰면 오래 쓸거니까 가장 큰 용량으로 구매!!앞으로 한동안은 걱정 없이 쓸 것 같다. 왕창왕창 퍼 발라야지~ ㅋㅋㅋ 2..
오랜만에 + 2013 연말과 2014년 초에 지른 것들~ 1.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의 SNS에 빠진 이후로 블로그는 거의 버려진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어떤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왔던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이나 데스크탑 스냅샷만 올려댔으니 SNS의 사용이 늘면서 블로그에 신경이 안쓰이는 건 당연해진 결과다.게다가 맥을 구매한 이후론 데스크탑 꾸미기도 시들해버렸으니 더 무언가 올릴만한게 없다. 뭘 쓰려해도 대부분 SNS 단계에서 컷트(?) 당해버리니 블로그까지 올 일도 별로 없고... ㅎㅎ그렇다고 안쓰니까 없애버리기엔 2005년 2월 이후로 한번도 데이터를 날리지 않고 유지해온 이 블로그가 너무 아깝다.그래서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일부러 블로그에 글을 올리러 올 생각이다.이 귀차니즘만 없애면 어느정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부디 이 글이 새해의 작심삼일 글이 ..
이 놈의 망할 스팸~ 요즘 블로그에 스팸댓글이 왜이렇게 늘었는지 모르겠다.블로그도 별로 열심히 안하고 보러 오는 사람도 없는데 썰렁한 빈집에 불청객들만 잔뜩있는 꼴이라니...게다가 되도 않는 어설픈 한국어로 씌여있어 더 기분 나쁘다.이참에 스팸방지 플러그인 설정했는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
아이폰 독 스피커 구매 (Subor SB-2398) 급 지름신이 오셔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독 스피커가 갖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에 주저하다가 이번에 싼 녀석을 발견했거든요. 2만원 후반대 가격에 리모콘도 있고 음질과 음량도 가격대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질렀습니다. 상부에 좌, 우 음량조절 부분과 아이폰을 도킹하는 부분이 있고 뒷부분엔 파워버튼, 외부전원 포트와 3.5파이 입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하단부엔 AAA 건전지를 이용해 외부 전원없이 재생가능하구요. 리모콘은 재생, 볼륨조절, 전곡, 다음곡 정도 조절 가능하네요. 3.5파이 입출력 포트를 이용해 다른 mp3나 핸드폰도 연결이 가능하고 아이폰 알람도 스피커로 지원하네요 나름 디자인도 괜찮은 것 같고 음량도 빵빵하고 색상이나 크기도 맘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 색상을 실버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