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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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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1. 티스토리 2010 달력 당첨!!! 사진은 기대도 안하고 달력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이 그리고 운좋게도 1000명 안에 들었네요. ㅋㅋ 예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선정된 사진들도 정말 후덜덜한 사진들 뿐이어서 직접 받았을때 어떤 느낌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2. 유저 북 스토리에 가입했습니다. 그동안 읽은 책들은 컴 안에 엑셀 파일로 정리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네요. 읽고 바로바로 웹에 저장해버리면 되겠어요~ ^^ 게다가 다른 지인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또 어떤 책들 추천하시는지 알수 있어서 저의 독서 세계가 더 넓어지는 효과가 있진 않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 http://edl21.userstorybook.net/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09 친구 잘 둔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일렉트로닉 쪽으론 거의 듣질 않아서 이런쪽으론 잘 모르는데 생각보다 음악도 괜찮고 즐겁네요. 다들 신나서 방방 뜨는 모습이 재밌기도 하고~ ㅎㅎ 금요일 라인업 중엔 프로디지나 크리스탈 메소드 보다는 포트벨레즈가 제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더 귀에 잘 감긴다고 할까요~~ ㅋㅋ 오늘은 낮에 결혼식도 있었고 또 해야할 일도 많고 해서 안갔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 갈 걸 그랬다는 후회가 너무나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
Happy Birthday~ 30살에 맞는 생일은 상콤하군요~~ ㅠㅠ
휴가 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일간의 휴가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넘 잘놀아서 다시 일 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지네요~.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 1. 지난주에 KTV(한국정책방송)에서 저희 병원을 다녀갔습니다. 그 방송국의 프로그램중에 내 마음의 고백이라는 인간극장 비스무리한 다큐멘터리를 저희 병원에서 찍었거든요. 저희 의료원 의료원장님도 출연하시는데 원장님이 재활병원 출신이시라 예전 회상장면에 저희 치료실이 등장했습니다. 다친 환자가 괴로워하다가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고 재활에 매진하는 장면이었는데.. 괜히 일 끝나고 병원에 남아있다가 엑스트라로 참여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전 그냥 뒷 배경이나 하는 역활이었구요. 몇컷 안되는 간단한 신이었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주연급(?) 엑스트라가 초보인지 넘 못했어요.. ㅡㅡ;) 아무튼 예전에 수능 시험보고 나오면서 친구 인터뷰할때 옆에 있었던 이래로 오랜만에 TV에 출연하게 되는데 어떻게 나올지..
이런저런 이야기 1. 이번에도 한동안 블로그를 버려놨네요. 꾸준히 쓰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매번 이렇게 되버리는... ㅠㅠ 꾸준히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 레몬님이 감사하게도 1기가 램 2개를 선물로 주셨어요~ 램은 무사히 어제 도착했구요. 근데 놋북이 2기가를 지원 못해서 레몬님이 주신 램을 온전히 사용을 못한답니다. ㅠㅠ 분명 사양에는 2기가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 램이 2기가가 되면 블루 스크린이 뜨면서 윈도 부팅이 안되네요. 넷북에 있던 5300짜리 512를 꽂아서 1.5기가로 만들어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구요. 근데 신기한건 기존에 쓰던 4200을 써서 1.5기가를 만들면 블루스크린이 안뜬다는 겁니다. 이게 뭔 조환지... 같은 512인데도 클럭 차이로 이럴수가 있는 건지. ㅡㅡ; 그..
이런저런 이야기 1. 25일에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야상만 입고 갔었는데 추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지난준 따뜻했었는데 왜 갑자기 추워진건지.. 훈련지가 허허벌판이어서 바람도 엄청 불더라구요.. 이놈의 군대는 어디서는 사람을 춥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 ㅡㅡ;; 아무튼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받던 예비군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훈련지 마다 특색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타이어 터널도 통과해보고, 모래주머니(?)로 진지 비슷한 것도 쌓아보고.. 게다가 사격 때 쏜 총은 그 유명한(?) 캘빈소총! 전 올해 처음 보고 처음 싸봤습니다. 역시나 구닥다리 답게 한번 쏘면 걸리고 한번 쏘면 걸리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사격지의 구멍은 중구난방... ㅡㅡ; 그래도 새로운 총을 사용해 볼 수 있었던게 하나의 수확이라면 수확이랄까.. ..
이런저런 이야기 1.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지난 시간을 좀 돌아보자면 다행이 계약직 채용이 되어서 일년 더 세브란스에 있게 됐습니다. 병원 방침대로 인턴을 한 사람을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다른 지원한 분들에 비해 실력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남게됐네요. ^^; 앞으로 일년 더 일하면서 인턴때 아쉬웠던 점들을 좀 더 채워야겠습니다. 공부도 좀 하구요. ㅎㅎ (올해는 정말 강연 좀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돌아보니까 계약직 된 거 말곤 특별한 일이 없었네요. ㅋ 그저 출근하고 쉬고 잠자고 한 것 밖에 없어요. 3월 부턴 좀 밖에도 나가고 돌아다녀서 블로그에 포스팅 할 것들 좀 만들어야겠습니다. ㅡㅡ; 2. 이제 나이살(...;;;)도 있고 또 일하면서 외식을 많이 해서 그런가 요새 배가 좀 많이 나왔네요. 가끔..